부케 시안이 전부 예뻐 보여서 하나도 못 고르는 날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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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케 시안이 전부 예뻐 보여서 하나도 못 고르는 날이 있어요.

업체 계정과 시안 모음을 넘기다 보면 저장한 사진이 금세 쌓여요. 결혼 준비 대화에는 추천을 부탁하면 사진이 더 쏟아져서 오히려 눈이 높아졌다는 분도 있어요.

대화에서는 드레스 입은 사진과 마음에 둔 시안 몇 장을 나란히 놓고 보니 고르기 쉬웠다는 분도 있어요. 꽃 이름을 몰라도 괜찮아요. 사진을 보내면 그 계절에 구할 수 있는 꽃으로 바꿔 제안해 줬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.

사진을 추릴 때 어떤 기준을 쓰고 계세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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