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례 없는 결혼식, 식순이 늘어지지 않게 짜는 방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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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례 없는 결혼식, 식순이 늘어지지 않게 짜는 방법.
주례가 없으면 순서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어서 오히려 길어지기 쉬워요. 혼인서약, 편지 낭독, 덕담, 축사, 축가, 영상을 모두 넣으면 하객 집중이 떨어지고 뒤 순서가 밀려요. 위키 기준으로 1부 예식은 보통 20~40분 안팎이에요.
자주 쓰는 기본 틀은 이래요.
개식 → 입장 → 혼인서약 → 반지 교환 → 성혼선언 → 덕담이나 축사 → 축가 → 양가 인사 → 행진
줄일 때 쓰는 기준
- 역할이 비슷한 순서는 하나만 남겨요. 편지 낭독을 넣으면 축사는 한 명으로 줄이는 식이에요.
- 축사는 한두 명, 축가는 한 곡이면 충분한지 먼저 따져 봐요.
- 이벤트성 연출은 2부나 피로연으로 옮길 수 있는지 홀과 상의해요.
- 축사 여부, 축가 개수, 영상 상영 여부, 부모님 인사 방식은 미리 확정해요. 정하지 않고 두면 당일에 순서가 늘어나요.
성혼선언문은 사회자가 읽는 경우가 많아요. 섭외할 때 이 역할까지 맡는지 확인해 두세요. 리허설은 반지 전달, 축가 시작, 부모님 인사처럼 멈추기 쉬운 장면 위주로 맞춰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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